인체유래물은 개인맞춤의학을 목표로 정밀의료 (Precision Medicine)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자원이며,
인체유래물은행은 보건의료기술의 주요 인프라입니다.
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의·생명공학 연구의 핵심자원인 인체유래물을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집, 보관, 분양하고, 표준화된 통합관리 및 CMC 품질인증시스템을 구축하여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“가톨릭인체유래물 중앙은행”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.
가톨릭 인체유래물중앙은행 (Catholic Central Biobank)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산하 8개 병원의 인체유래물지부은행 및 특수목적형은행을 총괄하여 관리 감독함으로써, 표준화된 통합관리 및 인증시스템을 운영하여 고품질자원을 다양한 연구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.
가톨릭인체유래물은행 네트워크 (Catholic Biobank Network)을 통하여 다양한 산학연 연구자들이 인체유래물 및 관련정보를 구득하고 연구 및 보건산업기술 발전에 활용함으로서, 질병극복을 향한 미래 정밀의료의 실현에 기여하시길 기원합니다.
가톨릭 인체유래물중앙은행장 박 경 신